민원고객만족을 위한 민원실환경개선 및 친절다짐
민원고객만족을 위한 민원실환경개선 및 친절다짐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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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군수 박선규)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29일(화), 아침 근무 시작 전 민원실 현관 앞에서 “환한 미소·밝은 친절, 군민중심·희망영월”의 구호와 함께 내방 민원인들을 위한 친절 서비스를 다짐했다.

군은 민원실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통일된 근무복을 착용함으로써 직원들에게는 책임감과 소속감을 부여하는 동시에 민원실을 찾는 군민에게는 신뢰감과 편안함을 높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컴퓨터, 복사, 팩스 등을 민원인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기하는 민원인을 위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공간배치와 청소용역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민원실을 조성했다.또한 「함께하는 작은 책방」을 민원실 입구 좌측에 재배치하여 도서 자율 대여와 함께 폭염 속 군민들이 쉬어가는 무더위 쉼터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영월군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누구나 민원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