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31일 10,000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 62주년 강릉시민의 날’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행사가 실시되는 올림픽파크 내 강릉하키센터에 대한 합동점검으로 강릉시청 및 강릉경찰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여 소방, 교통, 전기, 가스 등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으로, 축제장내 ▲소방시설점검 ▲소방차량 진입여부 확인 ▲관계인 화재 초기 대응요령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시 될 수 있도록 합동점검에 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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