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내곡동 주민자율방역단(심재국 등 8명)은 최근 가을모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민들을 괴롭힘에 따라 차량에 방역소독기를 장착하고 매일 밤마다 마을 취약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 2시간의 방역소독 자율봉사는 주민자치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