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신규 의무소방원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전입한 의무소방원은 현장활동 부서에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상활 발생 시 현장 활동 보조와 생활기동대 임무를 맡아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이진호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일원으로서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갖고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