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제삼보 동해대회에 이들이 있어 더욱 빛나
제3회 국제삼보 동해대회에 이들이 있어 더욱 빛나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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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자원봉사 실시

동해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제3회 국제삼보연맹회장배 동해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가 무사히 치뤄진 이유로 보이지않은 노력과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주역들은 바로 한중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태권도학과 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동해시협의회들이다.

열기만큼 뜨거운 이번 대회에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와 한중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학장 이창성), 바르게살기운동동해시협의회(회장 김대진)은 9월2일~3일, 2일간 동해대회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인 자원봉사를 실시 했다.

 한중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태권도 봉사단 회원 식정행사 태권도시범에서 피켓봉사, 행사 종료후 뒷정리 까지 갈끔한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바르게살기동해시협의회 봉사단은 급수봉사 및 휴대폰 충전, 외국인들의 동해시 주요지역명소 안내 등을 했다.

한중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태권도 학과 봉사단은 젊음의 패기로 바르게살기동해시협의회는 동해시의 아름다운 인정으로 동해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국장과 한중대 교수인 김창래 교수는 이런 국제대회에 자원봉사는 지역의 이미지 뿐만아니라 그 나라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이미지 마켓팅으로써 다시 기억하는 대한민국 동해를 참여한 외국인들에게 심어준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