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119소년단 및 지도교사 등 101명을 초청해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창‧진부‧미탄‧봉평초교 고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119소년단 학생들로 학생 93명 및 지도교사 8명 등 101명이 참가한 가운데 알펜시아리조트 내 오션700 건물 앞에서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연기탈출체험을 하며 화재시 대피방법에 대해 직접 체험했다.
또한 심폐소생술과 물놀이 안전교육을 받은 후 오션700내에서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남궁 규 서장은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이번 캠프를 통해 119소년단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 조금 더 성숙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119소년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주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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