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2동 스마일지원협의회(회장 이순희)는 9월 12일(화) 교2동주민센터, 가작로 및 수리골길 등 올림픽파크 진입도로변에서 ‘내 집·내 점포 앞 화분 내놓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2동 스마일지원협의회 참여단체인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과 주민센터 공무원, 환경미화원, 예비군중대 관계자들 약 40여명은 화분 120여개에 흙을 넣어 꽃을 심고, 올림픽파크 진입로 주변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순희 회장은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내 집·내 점포 앞 화분 내놓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10월에는 주요도로변 화장실 개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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