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솔향모니터단(회장 이정우, 회원 43명)은 9월 26일(화)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초록에너지 시스템을 견학하고 환경체험을 실시했다.

e-zen의 친환경 에너지 요소를 돌아보고 환경체험(EM 주방세제) 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전기버스로 이동하며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2007년 구성된 솔향모니터단은 강릉시가 추진 중인 각종 시정·시책 및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시민의견과 시민 불편사항을 수렴해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시민참여제도이다.

이정우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의견과 시선으로 주민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니터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