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박현국 의원(봉화)은 9월 27일(수)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봉화군 법전면 소재 봉화요양원을 방문해 치매․중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요양원을 방문한 박현국 도의원은 어르신들이 시설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일일이 살펴보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당면한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진정한 노인복지 실현을 위하여 일선에서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설종사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현국 도의원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을 비롯한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정책지원과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