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국유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집중 운영”
삼척국유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집중 운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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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10~11월 집중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집중 운영”

,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10~11월 집중 운영 -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가 지역 내 산림법인, 단체 등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규제 및 애로사항을 발굴 해결하기 위하여 ‘삼척국유림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본격 가동하고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집중 운영한다.

집중 운영하는 기간 중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에 접수하는 규제는 산림경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 현실에 맞지 않아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 비합리적인 인․허가 기준 등이다. 건의과제 접수는 현장 및 사무실로 병행하여 집중 운영기간 외에도 연중 상시 접수 운영할 방침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산림법인, 단체 등의 건의과제 중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는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하여 적극 해결하고, 해결 못 하는 과제는 상급기관에 적극 건의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규제를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시 규제현장에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산림법인 등의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하여 현장의 사소한 애로사항이라도 적극적으로 검토, 규제를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