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현장에서 국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기 위해 양양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국민에게 익숙치 않은 규제개혁에 대한 설명, 이해를 위한 리플렛 및 홍보물 배포 등으로 운영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 성과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시장 상인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설명을 실시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도왔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는 아직 규제개혁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고 와닿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꾸준한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홍보를 실시하여 국민들과 소통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