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확장 10년째 지지부진, 사실아냐 반박
국도확장 10년째 지지부진, 사실아냐 반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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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는 10일 “양구군 남면 ~ 인제군 원통을 연결하는 국도31호선 개량사업이 10년넘게 제자리 걸음이다”.는 강원일보 보도관련 “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청은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에서 타당성 검증을 거쳐「제4차 국도건설 5개년(‘16~’20) 계획」에 반영(‘16.8.26)되었으며 계획에 따라 굴곡부 등 도로구조가 열악한 국도를 개량하여 국도의 간선기능 확보, 도로이용자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17.6월 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추진중에 있고 설계가 완료되면 건설비 예산을 확보(‘19년 정부예산)하여 공사를조기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