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회장 반병섭)에서는 최근 지역인재양성의 산실인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발전의견인차가 될 향토인재들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에서는 평소 향토인재 양성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원FC(대표이사 임은주)에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기탁에 동참했다.
장학금은 총840여만원으로 이는 시민들이 구입한 강원FC 연간회원권 판매대금의 50%로, 이날 참석한 임은주 대표이사는 “강원FC를 향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부터 회원권 판매대금의 일부를 향토장학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승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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