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총장, 이경행) 언어재활과는 17일 시원컴퍼니(대표, 류정선)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시원컴퍼니는 2016년 대구디지털 산업진흥원 주최 GIF((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대상을 수상하면서 언어치료 관리 시스템 구축과 언어치료 앱개발 등 언어치료 관련 사업을 발전시켰다.

시원컴퍼니 대표는 상지영서대학교 언어재활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치료사에서 벤처 사업 창업 등 다양한 경험과 앞으로의 계획과 전망에 대해 강의를 함으로써 학생들이 공부와 실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언어치료 분야에 대한 다양한 식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언어재활과(학과장, 이명순)는 이 협약을 통해 시원컴퍼니가 개발한 언어치료 도서를 기증받았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