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관내 초등학생 재난안전체험 교육 실시
봉화군, 관내 초등학생 재난안전체험 교육 실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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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0월 20일과 25일 이틀 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생 180명을 대상으로 실전 체험 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생활 주변의 다양한 안전 위협요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이번 교육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산불·지진·풍수해·설해·안전벨트‧심폐소생술·완강기·소화기 등 재난안전체험과 소방안전체험 과정으로 진행된다.

허정일 안전건설과장은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진흥시키기 위한 안전문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어릴 때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 의식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상반기에 1차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