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17년 경상북도 성별영향분석평가“우수기관”수상
봉화군, 2017년 경상북도 성별영향분석평가“우수기관”수상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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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0월 18일(수) 경상북도 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 “2017 경상북도 성별영향분석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전문성 강화 워크숍”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행정제도와 정책수립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여 모든 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로, 봉화군은 2014년 여성가족부 주관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기관, 2015년 경상북도 성별영향분석평가 우수기관, 2016년 여성가족부주관 성별영향분석평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큰 성과를 올려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우수자치 단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우태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남녀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인식개선과 제도적 기반 조성에 적극 노력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