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 북삼지구대, ‘베스트순찰팀’에 선정
동해경찰서 북삼지구대, ‘베스트순찰팀’에 선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경찰서(서장 김영진)는 19일(목) 오전 5시 북삼지구대에서 최근 스토리텔링 문안순찰을 통한 범죄예방과 중요범인 검거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펼친 북삼지구대 순찰1팀을 올해 9월, 순찰2팀을 3/4분기 베스트순찰팀으로 선정하고 베스트순찰팀 “인증서”와 경위 이상만, 순경 강태석에게 표창장, 경위 신윤승에게 포상휴가(1일)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북삼지구대(지구대장 경감 김근식) 순찰1팀. 2팀은 문안순찰을 통해 취약지역을 파악하여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협력단체와 여성안심귀가길 합동순찰 실시하는 등 주민 만족 치안활동을 실시했고 112대응능력이 탁월하여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현장조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112신고현장검거와 범죄예방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진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동료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내유외강의 베스트 순찰팀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