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넘어온 바람이 동해를 풀어놓고 -
백두대간 넘어온 바람이 동해를 풀어놓고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들이
당신에게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섰습니다
그러나 내겐 대수롭지 않습니다
당신 향한 그리움이 구절초로 피어나고
제 빛깔로 물드는 가을색만 또렷합니다
임동윤 정선 가는 길 중에서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 스카이워크로 잘 알려진 정선 스카이워크에서정선의 대표 동강비경의 하나인 한반도 지형이 아름답게 내려다 보이고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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