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덕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수) 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기)는 성덕동주민센터(동장 강현숙)와 함께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전남 여수와 충북 담양 등 5개 시군을 방문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
한편, 성덕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초 개최됐던 테스트이벤트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하고, 강릉시에서 개최한 컬링대회 참가를 비롯한 각종 올림픽 행사에 열정을 쏟으며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빙상스포츠 도시 조성을 위한 빙상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강현숙 성덕동장은 “올림픽은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더 나아가 빙상도시 강릉을 알리는 국제적인 행사이기에 강릉시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을 소개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계속해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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