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안산시민회(회장 심상임)는 11월 11일(토) 강릉 올림픽파크 및 바다부채길 등을 견학하고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방문은 올 9월 강릉시 건설과(과장 조수현) 직원들이 재안산시민회를 방문해 월드컵 대표스타 설기현 감독과 시민회 임원들에게 수호랑·반다비 배지를 달아주며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 홍보에 적극 참여를 요청함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뤄졌다.
심상임 재안산시민회장은 “시민회에서도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경기관람 및 홍보에 적극 참여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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