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청. 개청 2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동자청. 개청 2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
  • 편집국
  • 승인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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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망상, 북평산업단지의 성과 보람과 구정지구에 대한 아쉬움 -


동자청이 두돌을 맞이했다. 7월 9일(목) 오전11시 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3층)에서 청장 김동수를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한가운데 그 간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경제자유구역 성공을 위한 전 직원의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동자청은 지난 2013년 7월 9일 개청 이후, 지난 2년간의 추진사항을 뒤돌아 보며, 검소하고 내실있는 개청 2주년 기념행사로 유공자 포상(5명), 사진영상(개청 2주년! 그 동안의 발자취), 우리의 다짐(EFEZ 꼭 성공시킵시다!) 등 청 내부 직원간 결속을 다지고, 경제자유구역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동자청은 지난 2년간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의 주요 타깃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투자유치설명회 등 각종 홍보를 통해 EFEZ를 대내외에 알리는데 일단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망상지구와 옥계지구(16년 6월)는 개발사업시행자가 지정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북평산업공단또한 조금씩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구정지구는 아직 뚜렷한 성과가 없는것이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이날 김 청장은 지난 2년간 옥계,망상, 북평산업단지의 성과에 대한 보람과 구정지구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다고 개청 2주년 소감을 밝혔다. 이에 목표의식이 결여되어서는 안되며 긍정적 목표로 재정비하여 강원도 발전을위해 더크게는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명감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동자청 존재 이유을 제 각인하고 자부심을 가져달라 당부 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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