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남부발전협의회(회장 황재붕) 회원 및 가족 20여명은 11월 26일(일) 성덕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황재붕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원을 확대하고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남부발전협의회는 2010년 설립해 성덕권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