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읍 소재의 계성양계영농조합법인 (대표 엄현태)에서는 6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삼척향토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오후2시 30분 삼척시청을 방문한 엄 대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기금으로 총 3천만원(삼척향토장학재단 2천만원, 도계장학회 1천만원)을 기탁했다.
계성양계영농조합법인은 도계읍에 위치한 산란계 73만수(1일 평균 계란생산량 50만개)를 사육하고 있는 대형양계농장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등 AI 발생없는 청정 삼척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삼척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