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 관내 화학물질 배출량, 전국의 8.2%
원주지방환경청 관내 화학물질 배출량, 전국의 8.2%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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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481톤, 충북북부권 3,946톤 배출(전국 53,732톤), 주요 배출물질 아세트산에틸, 메틸에틸케톤, 톨루엔
 

원주지방환경청은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관할지역 대상사업장(총519개소) 중 강원권(178개소)은 ‘14년보다 24톤 증가한 481톤이, 충북북부권(341개소)은 123톤 감소한 3,946톤이 배출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배출량(53,732톤)의 8.2%에 해당하는 양으로써 강원권의 경우 전체 481톤중 480.2톤이 대기로, 그외 0.532톤은 수계로 배출되었고, 충북북부권은 3,946톤중 3,842.3톤이 대기로, 103.4톤이 수계로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배출물질은 아세트산에틸(26.6%), 메틸에틸케톤(17.9%), 톨루엔(14.7%)순이며, 주요 배출업종은 고무․플라스틱업(48.2%), 전자부품업(18.7%), 인쇄업 (16.1%) 순이다.

아세트산에틸, 메틸에틸케톤, 톨루엔는 사고대비물질, 유독물질, 제4류 제1석유류 물질로 폭발 위험성이 크다.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1999년부터 매년 실시(‘15년도분 ‘16년 조사, ‘17년 발표)하고 있으며, 기업활동 과정에서 제조·사용하는 화학물질의 배출량을 업체 스스로 환경부에 보고하고,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이다. 조사대상 업종은 대기·폐수 배출시설 설치허가(또는 신고) 사업장 중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41개)으로 415종의 화학물질을 연간 일정량 이상 사용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결과는 환경부(원주지방환경청)와 화학물질안전원의 검증 및 현지조사를 거쳐 화학물질안전원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정보공개시스템 누리집 ’(http://icis.me.go.kr/CDRopen/)‘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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