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동에 지난 17일(일) ‘하나님의 교회’ 신도 240여명이 고지대에 위치하여 연탄 배달이 어려운 7가구에 2,8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계단을 직접 밟고 올라다니며 연탄을 배달했으며, 4시간에 걸친 봉사활동 속에서도 힘든 기색 없이 최선을 다했다. Tag #동해시 #하나님의교회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