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심규언 시장)는 지난 12월 18일(월) (사)한국 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가 소액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동해 해오름천사(1004) 모금 운동에 1,261,400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세우 회장은“우리 지역 어려운 상황의 분들에게 희망의 온기가 되어 추운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