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강릉지구협의회, 드림스타트 아동에 성품 전달
법사랑위원 강릉지구협의회, 드림스타트 아동에 성품 전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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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강릉지구협의회는 지난 19일 최명희 강릉시장을 방문해 강릉시 드림스타트 아동 33가구에 220만원 상당의 이불과 기저귀를 전달했다.

법사랑위원 강릉지구협의회는 올해 1월 강릉시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난방비, 장학금, 주거환경 개선지원 등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를 위해 7차례에 걸쳐 1천530만원 상당의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김진은 회장은 “이번 이불과 기저귀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계진 강릉시 여성가족과장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한 후원과 따뜻한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