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도시간 교통물류활성화방안 관심 고조
동북아 도시간 교통물류활성화방안 관심 고조
  • 김지성
  • 승인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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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20일(수)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국가적 차원에서 장기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동해와 유라시아로 적극 진출함에 따라 동북아 도시간 교통·물류 활성화 방안을 위한 ‘북방경제협력포럼’을 개최됐다.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정성모 시의회의장과 투글두 GTI 사무총장, 권원순 한국외대 교수, 전춘봉 길림신문한국지사장등이 참석한가운데 동북아 도시간 교통물류활성화방안을 놓고 함께 고민했다.

특히, 최태강 한림대 교수, 조진행 한라대 교수, 윤승헌 연변대 교수, 김재진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강달원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팀장 등 5명의 패널이 발표된 주제에 큰 관심과함께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