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국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30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보육인대회에서 지역대표 농특산물인 영주사과, 풍기인삼, 영주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시식을 통해 택배 주문 접수도 받았다. 보육시설 아동 급식을 위한 영주사과와 선물용 영주한우의 주문이 몰렸다,
판촉 시식행사와 함께 청정 영주 농산물 홍보부스를 설치해 한국경영인증원 웰빙인증에 빛나는 영주사과(11년 연속), 풍기인삼(10년 연속), 영주한우(10년 연속)의 건강함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영주의 주요 관광지 홍보 영상을 상영해 힐링관광도시 영주를 전국에 소개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우리의 희망의 소리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미래를 위해 아이들이 꿈을 갖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보육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많이 구매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도 덜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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