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문화가 있는 날’ 미술 특강 및 영화 상영
양구군, ‘문화가 있는 날’ 미술 특강 및 영화 상영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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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미술관, ‘임파스토 기법의 이해’ 특강 및 전시 관람

12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 박수근미술관은 <반 고흐 인사이드 : 고흐가 있는 밀밭> 전시회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임파스토 기법의 이해’ 특강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특강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실기체험 지도를 통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과의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임파스토 기법의 이해’ 특강은 이날 오후2시 직장인, 교사, 군인, 주부, 미술 애호가 등 30명을 대상으로 박수근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양화가 김용철 화백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되는 ‘임파스토 기법의 이해’ 특강 프로그램은 <반 고흐 인사이드 : 고흐가 있는 밀밭> 전시회 관람과 임파스토 기법에 대한 설명 및 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또 같은 날 근현대사박물관에서는 ‘추억의 영화’로 ‘국가대표‘를 오후2시와 저녁 7시30분 등 2차례에 걸쳐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