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을 깨우는 희망의 울림”
“횡성을 깨우는 희망의 울림”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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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새해맞이‘제야의 종’타종식 개최

횡성군은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고자 오는 31일 오전 11시 30분 횡성보훈공원에서 군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타종식은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군민의 종 타종, 군민 희망 메시지 영상 상영, 소원지 태우기 등이 진행된다.

김영배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들께서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이 밝아오는 새해의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천면 가마봉 △안흥면 실미재 △둔내면 웰리힐리파크 수리봉 △삽천면 모범산 정상 △공근면 독재봉 등 새해를 맞아 새 희망, 새 출발을 다짐하는 해맞이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