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체육회(회장 이학봉)는 21일 읍내 한 식당에서 평창FC 축구단(단장 장재훈) 선수 및 관계자 30여명을 초대하여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3월 14일(토) 첫 홈경기를 시작으로 K3리그(챌린저스리그)에 출전한 평창FC 축구단은 시즌 중반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7월부터 평창종합운동장에서 불볕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 중이다.

또한, 평창FC 축구단은 축구 이외에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 및 군정홍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평창읍 체육회 이학봉 회장은 “앞으로도 평창군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평창읍 체육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평창FC 축구단을 응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정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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