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먼저알고 바로알기, 행복동해 전 직원 교육
공직자가 먼저알고 바로알기, 행복동해 전 직원 교육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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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 ~ 1. 17. / 3일간 / 본관 4층 대회의실 / 전 직원-

2018년 시정의 핵심 및 현안사업 설명 / 해당 부서장 사업 설명-

 

동해시는 공직자가 시정을 먼저 알고 바로 알아야 시민에게 올바른 시정 방향을 전달한다는 생각하에 오는 15일부터 3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무술년(무엇이든 술술 풀리는 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미래의 희망과 번영이 실현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 동해 건설’을 위해 핵심 성장 동력 사업과 현안 사업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민원 등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대행자를 지정 후 팀별 또는 과별 인원의 1/3씩 분산하여 일자별 200여명으로 인원을 조정하여 추진된다.

 부시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본 교육은 기획담당관의 미래신성장 동력사업(무릉에코밸리조성, 도째비골스카이밸리조성,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조성 등)과 북방물류, 복지, 교육(한중대), 관광, 일자리 등 시정 전반 분야에 대한 핵심 시정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이어 오는 6월 13일 광역단체장, 광역의원, 교육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을 뽑을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따른 공직자의 자세, 주요사무 일정 및 시기별 행위 제한 행위, 사례별 유의 사항 등을 김도경 행정과장의 교육으로 업무 추진 시 선거법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김종문 부시장은 “신뢰받는 공직사회, 앞서가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가 끊임없이 학습하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창조적인 마인드 함양과 공직자의 질적 향상으로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 구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