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관내에서 배출되는 가구·가전 중 물품 상태가 양호한 가구·가전제품을 원주시 중고가구·가전 재활용센터에서 무상으로 수거한 후, 생활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을 대상에게 무료로 운반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원주시는 지난 2011년 하반기부터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182세대에게 가구 53점, 가전 129점 등 총 182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 실천과 소외계층을 위한 친서민 나눔문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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