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도단위 기관장 모임인 ‘위봉회’는 2018년도 첫 정례모임을 계기로, 도내 주요기관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회장으로 하는 ‘위봉회’ 회원 일동은 대회 입장권 구매 독려 및 붐조성 홍보, 올림픽 성화봉송 및 지역축하행사 참여 등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도내 기관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봉회는, 강원도내 유관기관 간 공고한 협조체제 마련을 통해 강원도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1979년에 구성된 도단위 기관장급 모임으로 현재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