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재 부시장, 태백산 눈축제장 현장점검 나서
장일재 부시장, 태백산 눈축제장 현장점검 나서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8-0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백시는 다가오는 주말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수용태세 및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장일재 부시장을 중심으로 태백산 눈축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태백산 눈축제 100만 명 관광객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태백산국립공원일대에서 펼쳐지는 축제장 시설점검과 눈조각 등 행사프로그램, 주차장, 편의시설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

이날 점검에는 관광문화과장, 보건소장, 탄광유산관리사업소장 등이 동행해 눈축제 관광객 수용을 위한 화장실 청결대책, 행사장내 쓰레기 수거대책, 응급의료반 운영상황 등 제반사항 대해 문제점이 없는지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장 부시장은 눈축제 종합상황실 및 주차대책상황실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장 부시장은 태백산 눈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매일 아침 8시 30분 기획감사실장, 주민생활지원실장 등 9개부서 실과소장이 참석하는 일일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축제가 끝나는 오는 2월11일까지 장 부시장은 일일점검을 하는 한편 현장점검도 2회 더 실시해, 올해 태백산 눈축제 관광객 100만명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