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26일 2층 사랑채에서 위원장인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각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 실정에 맞는 2018년도 동해소방서 특수시책 2개를 선정해 연중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제안된 특수시책으로는 ▲국민이 선정한 화재위험 10대 과제 ▲다수사상자 대응시스템 구축 ▲현장지휘관【나비효과】프로젝트 ▲차고 내․외 주차 (LED)유도선 설치 ▲여름철 영웅이 헤나 스티커 배부 등이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특수시책은 2018년 동해소방서를 이끌어 나갈 중요 시책인 만큼 연중 체계적인 실시로 안전한 동해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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