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은 26일(금) 양양군 현북파출소를 방문, 서울양양 고속도로 및 서울강릉 ktx 개통과 함께 동계올림픽 분위기 속 관광객들의 유입이 급증 할 것을 예상, 주민 여론을 수렴하여 유관기관인 파출소, 지자체와의 민경 협력치안활동을 통해 2천3백만원(의원사업비 2천만원, 마을기금 3백만원)을 들여 CCTV(200만화소)를 7개소 14대를 설치하는데 큰 기여를 한 고제철(61세, 양양군의원), 정충국(55세, 현북면 면장), 오제남(49세, 하광정리 마을 이장)에 안심지킴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 체감만족도 향상 기대 및 안락한 관광지 조성에 일조하는 등 주민자체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에 기여함으로써 내․외국인들에게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강원도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조했다.
이와 관련, 속초경찰서 관계자는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지금 민․경 협력치안 구축 체제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치안인프라 확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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