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사회봉사단 부장 신순영) 임직원 및 가족 110여명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 일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삼성전기 자원봉사단은 3일동안 함백출장소와 조동4ㆍ5리 경로당을 임시 거처로 정하여 실내 노후 전기선 교체, 누전차단기 점검 및 수리, 영정사진 촬영, 가전제품 A/S, 이불세탁, 수지침, 물리치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봉사 현장을 방문하여 “어린 자녀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정선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삼성전기 자원봉사단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격려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정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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