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하남면 삼화리에서 봉사활동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하남면 삼화리에서 봉사활동
  • 편집국
  • 승인 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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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하남면 삼화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직원들이 7월 31일 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화단 가꾸기, 마을 안길 청소 등을 함께 하며 우애를 다졌다.

삼화리 이장(송영석)은 "자매결연 기관에서 항상 마음으로 다가와 주어 고맙다“며 ”봉사활동 온 날 비까지 내려 참 고맙다“고 했다.

한편, 삼화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새 농촌 건설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표고버섯 등의 농산물 생산에 마을 주민들이 하나로 뭉쳐 마을 공동소득 증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이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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