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상화 정선 북평면 지역주민 감동의 물결 넘쳤다.
동계올림픽 상화 정선 북평면 지역주민 감동의 물결 넘쳤다.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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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으로 세계 인류의 마음을 밝혀주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 개최지역인 정선 북평면에 도착해 지역주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감동의 물결이 이어졌다.

북평면 지역 주민들은 모두가 한몸 한뜻이 돼 하나된 열정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의 평화와 함께 감동이 넘치는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의 축하 밝은 미소로 성화봉송 주자를 맞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세계의 소리, 한국의 소리인 정선아리랑 공연을 비롯한 전통 풍물놀이 공연을 펼치는 등 축하 공연을 펼쳐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화려한 축하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날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행사을 통해 북평면 지역 주민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알파인 경기가 정선 북평면 숙암에서 열리는 만큰 동계올림피 개최도시로서의 자부심은 물론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과 함께 지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친절과 미소로 맞이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두 번의 실패 이후 세 번째 도전으로 일구어낸 동계올림픽 유치에 함께 동참한 북평면 김기용씨는 동계올림픽 성화를 보며 그동안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아름다운 도전에 참여한 강원도민 및 정선군민들의 그 동안의 노력이 눈에 선하다며 동계올림픽의 열린다는 실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꼭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