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는 지난 9일 개막식장에 무단으로 난입하여 행사 진행을 방해하고 12일 미디어센터에서 소란을 부린 한국계 미국인 A씨(남,37세)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친척이 데리고 가 보호하고 있으며, 관련 형사조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금명간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