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여성의협, 성추행으로 망신 떤 민주당 사죄해야
자유한국당여성의협, 성추행으로 망신 떤 민주당 사죄해야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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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여성의원협의회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동계올림픽 기간 중 성추행으로 망신 떤 민주당 사죄을 강하게 요구했다.

자유한국당여성의협은 올림픽 기간 중에 심의원 비서관의 성추행사건은 어이가 없는 일로 "미투운동"에 동참 가슴에 단 백장미의 의미을 부정했다.

여성의협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여성공무원 비하 발언을 비롯 친척을 성폭행해서 중형이 선고된 사건과 음주운전 등으로 품격이 손상되는 일로 시민과 도민의 본이 되어야할 위치에 있는 의원임에도 후안무치한 행동으로 강원도민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고 맹 비난하며 도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점에 대해 민주당이 즉각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