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부녀회원들과(회장 최인자) 한국남동발전(주) 영동화력발전처 나눔봉사단, 강동면 직원들은 매월 10일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1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봉사자들이 담근 김치(2종류)를 어려운 독거 어르신에게 직접 배달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살피는 등,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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