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에 온 젊음에 가위손
화천군에 온 젊음에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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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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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내각이발소 부부, 화천군 찾아 이발봉사... 7년째 이어가


쓰각~쓱싹 화천군 조용한 마을에 가위소리가 정겹다. 8월 11일 하남면 안평리 노인회관에서 남양주시 내각이발소 정충교(58세), 김성자(54세) 부부가 하남면 주민대상 이발 및 염색 봉사홀동을 가졌다.

이들 부부는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이발봉사 중으로 화천군에서는 2012년 4월 군 명예군민으로 위촉, 이발봉사에 대해 감사의 뜻 전달하기도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이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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