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 감사담당관실 직원들이 상급기관 기관표창으로 받은 포상금 50만원을 지역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위에 귀감을 주고 있다.시는 지난 5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포상금으로 지원받게 된다.이에, 직원 사기진작과 시정업무의 적극적인 추진을 장려하기 위해 상급기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은 우수부서에 시 자체적으로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지급받은 포상금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양원희 감사담당관은 “우수한 향토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을 다지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및

평창군수 심재국은 6월 16일「평창군민 합창경연대회 및 하모니평창 218인 대합창」대회에 참석하여 2016 경제총조사를 위한 홍보대사로 나서 이번 경제총조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등 캠페인 활동을했다.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해영)는 ‘2016 치치와 함께 하는 요리쿡!조리쿡! 2탄’을 5월 18일(수)부터 7월 13일(수)까지 진행하고 있다.이 행사는 ‘건강 샌드위치 만들기’를 주제로 한 방문체험 교육이다.감자, 달걀, 양상추, 토마토, 치즈 등 여러 가지 식품을 직접 만져보고, 으깨고, 잘라봄으로써 어린이들의 오감발달을 촉진시키고자 기획됐다.올해에는 만 1~2세, 만 3~5세 각 15기관 (총 30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15년 처음 시작한 ‘치치와 함께 하는 요리쿡!조리쿡!’은 첫해 만 3~5세를 대상으로 ‘컬러푸드를 이용한 요거트

강릉시 문화체육시설사업소(소장 조주현)는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4일간 공연유통 활성화 및 문예회관 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개최된 ‘제9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행사장과 한라산 정상에서 ‘2018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

화천군은 6. 15(수) 원주시 한솔오크밸리 제14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화천군 하늘빛호수마을를 행정자치부 2015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최우수마을 표창식을 가졌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월 14일(화) 오후 5시 30분 건지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기업특강을 가졌다.세번째오 이어진 이번 교육은 한 시간동안 한국CS마인드 교육센터 대표인 박정민 강사가 건지어린이집의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YWCA에서 운영 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에서는 센터를 통해 여성을 채용한 기업에 일·가정 양립을 위한 사업장 인식 개선에 필요한 강의를 기업체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찾아가는 기업특강에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갈등관리 및 조직이해’, ‘고객감동 CS교육&

홍천 서석농협에서는 농촌 1사1촌 사업의 일환으로 서석면 관내 자매마을과 기업 8쌍을 대상으로 자매기업 대표에 명예이장을 위촉하는『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하여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이란 기업CEO 및 단체장, 정부 및 산하기관장 등 대표자를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서석면은 8개 마을이 기업체 및 기관들과 1사1촌 교류를 실시하

  주식회사 선진티엔씨(대표 이준환)는 지난 14일(화) 10시 단구동 관내 발달장애 주·단기보호센터인 “꿈꾸는 나무”(원장 이명숙)와 자원봉사활동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선진티엔씨 임직원들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정기적(2개월중 1회)으로 방문하고, 보호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의 복지향상, 자원봉사 정신 확산,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원주 만들기에 노력하기로 했다.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재빈)는 6월 14일(화) 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사회보장분야 53명의 대표·실무협의체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실무분과에서 제출한 6개 민·관협력사업을 확정하는 등 체감도 높은 지역사회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원주시 지정면사무소(면장 김인수)는 지난 9일(목) 지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의 내용은 주요행사, 축제 시 방문 등 상호 수요를 충족시키는 교류협력 추진, 지역 농산물 구입 및 직거래 추진, 지역 내 사회소외계층 연계 봉사활동 추진 등이다.두 기관 간 상호이해증진 및 상생적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난 8일(수) 신림농협과 도로교통공단(노동조합)이 신림농협 본점에서 금리우대, 농산물 판매 및 홍보, 신림농협 특산품 최저가 공급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로교통공단의 남궁혁 위원장과 신림농협의 정상교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홍보 및 판매촉진과 지속적인 소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흥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육군 제8군단, 23사단 등 관내 19개 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13일에는 육군 제22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지역 보훈가족을 위한 위로 초청행사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협조했다.특히, 이번 방문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고성군지부를 대표하여 고성군 공무원과 함께 위문단을 구성하여 직접 위문금을 전달함으로써 고성군의 국토방위와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는 22사단 국군장병들을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사)정선아리랑제위원회(위원장 최종천)에서는 6월 11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전통 상설 공연장에서 정선아리랑군립예술단원들이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판아리랑'을 펼쳤다. 또한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제41회 정선아리랑제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서핑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양양의 청정해변이 서핑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서핑명소로 알려진 죽도해변과 기사문해변, 하조대해변을 중심으로 주말마다 천여명 이상의 마니아가 몰리면서, 여름해변 개장에 앞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3개 해변 외에도 남애해변, 동호해변, 설악해변 등에도 서핑업체가 속속히 들어서면서, 현재 양양군 관내에만 35개 업체가 등록되어 성업 중이다. 전국적으로도 절반이 넘는 업체가 양양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파고가 낮은 죽도해변과 동호해변은 초보자들이, 이상적인 파도가 많은 기사문해변은 전문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편이다.양양지역이 서핑 포인트로 큰 인

횡성전통시장(조합장 황광열)은 6월 10일 11시에 양평 용문면사무소에서 용문천년시장(상인회장 유철목)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횡성전통시장과 용문천년시장은 시장상호공동발전을 위한 화합과 상호간의 필요한 정보를 교환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횡성전통시장은 6월 25일 주말장터 첫 개장식을 준비하고 있는 용문천년시장 주말장터에 횡성 특산물인 횡성더덕 판매코너를 개설 운영하기로 했다.황광열 횡성전통시장 조합장은 “앞으로 횡성전통시장은 용문천년시장과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횡성전통시장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16년 강릉단오제가 6월 5일 개막되어 12일까지 강릉 남대천 단오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강릉지역 화훼농가가 생산한 다양한 품종의 꽃들이 전시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 강릉지역 27개 화훼 농가가 3.8ha의 면적에 3억5천만원을 강릉시로부터 지원받아 화훼생산에 필요한 첨단비닐하우스 및 개폐시설, 환풍시설, 차광막 시설, 다겹 보온커튼 등 7종의 자동화·현대화 시설을 설치하여 각종 화훼류를 사계절 생산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었고, 특히 화훼재배 농가에서는 하슬라 화훼연구회(회장 박만규)를 구성하고 금년 단오제 행사 때 국화품종인 슈퍼핑퐁, 다이안타 등과 루시아, 라벤다, 칼라 등 60여종을 전시하여 많은 관괭객들로부터 선풍적

경북영주시 풍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죽희)는 자매도시인 강릉시 교1동주민자치위원회의 초청으로 6월 9일(목) 오후 1시 강릉단오장을 함께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2008년 4월 영주시 풍기읍주민자치위원회의 교1동주민자치위원회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2010년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매년 이어져왔다.양 자치위원회는 해마다 동이나 읍의 사회단체회원들과 같이 봄에는 강릉단오제를, 가을에는 풍기인삼축제를 교환 방문해왔다. 특히 올해 방문에는 자치위원 뿐만 아니라 풍기읍장을 비롯한 풍기인삼축제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각계의 대표들이 동반하여 강릉단오장을 둘러보며 체험장에서 길게 줄서서 수리취떡과 신주를 맛보기도 하며 다양한 공연 및 민속행사도 경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 포남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장 임익순씨가 지난 9일 저녁 단오제에서 열린 사투리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19가 된 이유’라는 제목으로 펼쳐진 재미지고 구수한 이야기가 관객의 웃음과 호응을 자아냈다.임익순 소방장은 소방공무원이 되기 전 119의 도움을 두 번이나 받았었다. 바로 어머님이 쓰러지셨을 때, 그리고 본인이 밭에서 일하던 중 고라니로 오해받아 등에 사냥총을 맞았을 때였다. 이를 계기로 본인이 결국 소방공무원이 되어 이렇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구성진 강릉토박이 사투리로 풀어냈다.강릉소방서의 전 직원들은 이 날 임 소방장 응원을 위해 다같이 경연대회 관극을 하는 의리도 보여주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 당부 -  「2016 경제총조사」 실시에 따라 유경준 통계청장이 6월10일(금)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방문하여 경제총조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범도민적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경제총조사 결과가 국가는 물론 지역의 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수립에 폭넓게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경제총조사 운영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번 조사가 성공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아울러, 강원도가 필요로 하는 각종 통계 개발을 위해 통계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통계청과 강원도의 통계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강릉과 서울, 인천에서 동시에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대회 홍보활동과 붐 조성에 나선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오는 12일까지 단오제가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지인 강릉 남대천 인근에 올림픽체험관을 마련, 대회 정보와 동계스포츠 체험, 마스코트 그리기, 응원메시지 작성 등 대회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올림픽체험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미니 아이스하키와 휠체어 컬링, 스키점프 가상체험, 봅슬레이 썰매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특히, 전직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직접 알려주는 지상훈련 체험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의 자세와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