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청운초 4거리 불법유턴 못한다.
동해 청운초 4거리 불법유턴 못한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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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초등학교(청운교차로) 불법유턴지역 안전시설 설치-

현장대응팀 발 빠른 대응 시민들 호평-

동해시 청운초등학교(청운교차로) 불법유턴지역에 안전시설 설치가 완료됐다.

지난 3. 5일 (동해시 청운초등학교(청운교차로) 불법유턴 안전대책 시급-엔사이드) 보도 이후 동해시에서는 현장 확인 후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지난 안전시설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이곳은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평소 (A) 청운2길 뒷길뿐 아니라 초등학교 길 건너편 (B) 커피숍을 이용한 방문객들 또한 불법 유턴을 생활화하는 곳으로 항상 높은 사고위험에 노출되었던 곳이었다.

이와관련 이만섭 건설과장은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시민의 안전이 확보되어 무엇보다고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도로 시설물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생활 속에 시민분들의 불편사항 점이 있다면 SNS(현장대응팀) 또는 동해시청 건설과 현장대응팀(033-535-8572)으로도 접수 가능하다며 많은 관심을 응원을 당부했다.

설치전
설치전

 

설치후
설치후

 

동해현장대응팀
동해현장대응팀

 동해시민 삶의 구석구석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있는 건설과 현장대응팀은 발 빠른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장대응팀은 교통사고 잔해처리, 로드킬 처리, 싱크홀 긴급보수작업, 악취 제거, 도로정비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서 애로와 고충을 묵묵히 현장을 찾아가 처리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지지와 격려를 받고있다.

한편, 동해시는 때를맞춰  중앙초등학교, 청운초등학교, 동해초등학교, 천곡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7개소에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4억 7천여만원을 확보해 고정식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설치를 행정예고 등 동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보강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