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 후보 캠프에서 23일 오후 3시 30분 동해시 모 음식점에서 발생한 향응제공과 관련하여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며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 사무처장과 더불어 민주당 동해/삼척/태백/정선 지역위원장 그리고 모 신문 언론기자를 상대로 했다.
고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각 언론사에 동해시장 후보 심규언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후보자3명이 동해시에 거주하는 불특정 유권자 50여명에게 6.1지방선거 당선을 목적으로 200만원 상당의 음식과 술, 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와 그 보도자료를 인용하여 마치 동해시장 후보 심규언 등이 향응을 제공한 것처럼 보도 한 ○○경제 이모 기자를 적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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