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은 ‘17. 6. 16일 강릉지사(지사장 박현묵) 오봉저수지를 방문하여 한해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강릉시 관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43.3%로 평년 70.0%대비 61.9%수준이고, 강릉시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현재 34.2%로 평년 70.8%대비 48.3% 수준이다.
정승 사장은 한해대책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뭄극복에 역량을 투입해 올해 농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릉지사는 가뭄대책비상상황실 운영 및 농업용수 제한공급, 퇴수 재활용 등 양수 보충급수 등 가뭄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아울러 항구적 가뭄대책을 위한 강릉지구 용촌용수광역화사업 등 신규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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