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9.15일)이 다가옴에 따라 벌초와 성묘객 등 조상의 묘소를 찾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오는 8.26.~9.24.일까지 도와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산림관리 임도 1,251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산림관리 임도는 산림내 쓰레기투기, 임산물 굴·채취 등 산림보호·관리를 위하여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이번 조치로 산림훼손의 예방 및 보호를 위한 일부 구간을 제외한 전 구간이 개방된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잘라 내거나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거나,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산주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굴·채취하는 행위는
농,수,림,축산 | 김지성 기자 | 2016-08-25 09:56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동해시는 시민의 안전한 성묘를 위해, 벌초용 예초기 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에 나섰다. 올해는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최근 폭염이 지속돼 벌의 공격성이 왕성해져있는 시기로 안전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벌초작업을 하는 시민과 귀향객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8월과 9월에 발생한 벌초 관련 사고로 인해 발생한 118명의 사상자는 벌쏘임 사고가 51건 으로 가장 많았고, 예초기와 낫에 의한 부상이 36건, 기타 안전 부주의와, 탈진, 낙상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망
농,수,림,축산 | 김지성 기자 | 2016-08-24 09:31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는 최근 폭염과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김장채소 등 밭작물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8월 22일까지의 기상현황을 분석한 결과, 금년도는 평균기온 28.9℃로 평년(25.4℃)보다 3.5도 높아 수분 증발량이 많고, 8월중 강수량도 전년도 동기간 70mm, 평년도 196.7mm에 비해, 0.9mm에 그쳐 여름가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농작물 생산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김장채소인 무·배추는 물론 고추 등 모든 밭작물에 필수적으로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관수작업을 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특히, 계속된 고온과 가뭄으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한낮의 고온기를 피해 아침·저녁으로
농,수,림,축산 | 김아영 기자 | 2016-08-24 08:58
강원도는 최근 5년간 제기된 산림보호구역(제1~3종 수원함양보호구역)지정해제민원과 산림사법 관계법령 위반, 병해충 방제, 산림사업법인 관련된 법령해석사례를 각 유형별(제1~8장, 90건)로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 분석해 민원발생 빈도가 높은 유형중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는 사례를 사례집(사진)으로 발간했다고 8. 22일 밝혔다. 최근 들어 산림행정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다양해짐에 따라 행정기관을 상대로 한 법령해석요구 및 소송 등 법적분쟁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법적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동일유형의 분쟁발생 소지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사례집에는 산림보호구역(구 보안림)연혁, 산림보호구역 지정해제의 절차 방법 등 업무처리요령 뿐 아니라, 그 동안 업무처리과정에서 축척된 다양
농,수,림,축산 | 김민선 기자 | 2016-08-22 11:16
삼척시가 근덕면 대진항(정주어항) 내 어업인들이 일시 다획한 가자미, 문어 등 어패류에 대하여 항내 일시 축양, 출하함으로써 부패하기 쉬운 수산물의 선도유지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이동식 활어축양시설 지원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대진항은 82,400㎡(육역 및 수역 포함) 면적에 방파제(359m), 방사제(60m), 물양장(210m), 호안(335m) 등을 갖춘 정주어항 시설로 어촌계원 60명(조합원 82명)이 총 29척의 어선을 보유하여 이용하고 있다. 삼척시는 총 사업비 50백만원(시비)을 투입하여 이동식 활어축양시설 3동(60㎡) 확충에 지원하기로 하고, 9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해 10월중에 완료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어업인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어촌
농,수,림,축산 | 김지성 기자 | 2016-08-19 08:54